13. 중세 파리 4부 : 샤를마뉴대제_3

 

샤르마뉴 대제의 3명의 손자와 그들이 만든 나라

 

 

   1. 배경

 

•  샤를마뉴의 아들 루이 1세(경건왕)가 840년 사망

1. • 루이 1세의 세 아들(샤를마뉴의 손자들) 사이의 내전
2. 베르됭 조약 (843년):
   • 3년간의 내전 후 형제들 사이의 영토 분할 협정
3. 세 명의 손자와 그들의 영토: a) 로타르 1세:
   • 영토: 중프랑크 왕국 (이탈리아, 로타링기아)
   • 황제 칭호 계승
   b) 루이 독일왕:
   • 영토: 동프랑크 왕국 (대부분의 현대 독일 지역)
   • 후에 신성로마제국의 기초가 됨
   c) 샤를 대머리왕:
   • 영토: 서프랑크 왕국 (대부분의 현대 프랑스 지역)
   • 후에 프랑스 왕국의 기초가 됨
4. 결과:
   • 카롤링거 제국의 분열
   • 현대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의 원형 형성
5. 역사적 의의:
   • 중세 유럽의 정치 지도 재편
   • 프랑스와 독일의 분리, 각국의 민족 정체성 형성 시작
   • 봉건제의 강화와 중앙집권 약화
6. 후속 발전:
   • 메르센 조약(870년)과 리베몽 조약(880년)으로 추가 영토 조정
   • 각 왕국은 시간이 지나며 독자적인 발전 경로를 걸음

 

이 분할은 샤를마뉴가 건설한 거대한 제국의 종말을 의미하며, 동시에 중세 유럽의 새로운 정치적 구조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다.